내노트
2026-01-15 17:36 10

상승장 그리고 소외된 종목의 공매도

코웨이의 오늘 하루 거래량이 50만주가 조금 넘는데, 그 중 20만주 이상이 공매도이다. 덕분에 그 종목은 겨우 1.02% 내렸다. 우리나라 공매도시스템은 업틱 룰이 적용되므로 아래로는 팔 수가 없다. 그렇지만 공매 주식의 양이 많다는 잉야기는 단기적으로 조금 더 떨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공매도로 주가를 끌어내릴 수는 없을 것이다. 현재 코웨이 시총은 5조를 넘는데 이렇게 중형주 들이 최근 공매도의 타깃이 되고 있다. 유한양행, 코웨이, 크래프톤 등등이 그 대상이다.

공매도 맛집은 주가가 매우 지루하게 흐르지만 어느순간 오르기 시작하면 최소 30프로 이상은 순식간에 오른다. 물론 큰 악재가 있는 상태라면 주가는 계속 떨어지겠지만, 아무 이유없이 공매도로 주가가 떨어진다면 어느순간 다시 제자리를 찾아간다.

그러나 소외주를 들고 다른 종목 오르는걸 손가락 빨면서 쳐다보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 어르신처럼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지만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나의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고 주식을 던지는 순간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그 순간 떡상을 시작한다. 그게 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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